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쁜 상사 (문단 편집) === 월드 와이드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물 === * '''[[루미나(나쁜 상사)|루미나]]''' * '''김정서 실장''' [[파일:rryrmd1.jpg|width=350]] 일본판 이름은 마사키 세이스케. 루미나의 [[매니저]]이자 <결> 엔터테인먼트의 대표[* 다만 소규모 연예기획사여서 이후에 큰 연에기획사와 합병된다. 백혜미와 같은 기획사인 월드와이드 엔터테인먼트로 합병이 된 후에는 매니저만 한다. 그래도 과거에 대표를 한 덕에 방송쪽 인맥은 상당히 있는 편이다.]로 '''작품 내에서 손에 꼽히는 정상인이기도 하다.''' --괜히 루미나와 절친한게 아니다-- 합병 이후에는 실장이라는 호칭으로 불린다. 루미나와 한때 섹파였던 권승규를 탐탁치않게 쳐다보고 있다. 월드와이드 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루미나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남매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매우 가까운 사이로 루미나의 예명도 이 사람이 지어줬다. 루미나를 창녀로 소문낸 백혜미는 루미나를 확실하게 매장하기 위해 이 사람을 자신의 매니저로 삼으려 했지만[* 마침 민실장도 잘라버린 상황이라 매니저가 없었다.] 루미나의 [[물귀신 작전]]으로 자기 코가 석자가 되자 아직까지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다. 권승규가 백혜미에게 사로잡히면서 보낸 구원 요청을 루미나가 생방송 중이란 이유로 씹는다.[* 사실 이건 '''매니저로서''' 합리적인 결정이다. 백혜미의 공작으로 이미지 구겼다가 겨우겨우 다시 살아나고 있는 와중에 생방송을 펑크내면 루미나의 이미지가 다시 구겨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. 거기다 드라마나 영화도 아니고 진짜로 납치 같은 급박한 상황인 줄 몰랐던 것도 있었다.] 그래서 루미나를 배신 루트로 유도하는 원흉으로 추정되고 있었는데 결국 루미나의 뜻을 받아들여 생방송을 펑크내고 경찰을 거느려 김민과 채영조가 있는 모텔로 직행한다. 채영조가 김민에게 끌려가면서 흘린 가방을 돌려주는 핑계로 문을 연 다음에 문을 밀치고 김민의 팔을 꺾어 제압하는 기염을 토한다! 여담으로 이름이나 외모 등을 봤을 땐, 다음 웹툰의 PD인 박정서 PD의 [[패러디]]인 듯하다. [[콧수염]]과 모자를 제외하면 은근히 비슷하다. 결말 부분에서 좀 더 단정해진 모습으로 여전히 루미나의 뒷바라지를 해주는 의남매의 모습을 보인다. 애니메이션에는 루미나와 더불어 비중이 엄청 줄어서, 백혜미와 말싸움 하는 루미나 사이에서 말리는 정도만 나왔다. * '''민 실장''' [[파일:Fb5zwG3.jpg|width=300]] 일본판 이름은 미노와다 매니저. 백혜미의 전 매니저. 성우는 [[김지율]]. 백혜미를 사모하고 있으며 권승규가 없는 현재 단순 매니저 업무 뿐만 아니라 백혜미의 갖은 더러운 일의 뒷처리와 실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밤 시중도 드는 것으로 보이는 등 권승규의 대타로 있지만 백혜미는 한번도 민 실장이 권승규를 대신할 수 있다고 인정한 적이 없고 이에 민 실장은 백혜미가 권승규를 찾는 일을 도우면서도 아니꼽게 생각하고 있다. [[흥신소]]를 시켜서 루미나와 권승규의 뒤를 밟은 것도 이 사람. 흥신소가 권승규에게 매수되어 가짜 정보를 보낸 것을 김민을 통해 알게 되자 권승규의 소재를 백혜미가 모르게 되어 잘 됐다면서도 심부름 센터를 시켜 흥신소 직원들의 오른손을 [[망치]]로 모두 으깨버린다. 그리고 김민은 생까버리려고 했지만 빡돈 김민이 민 실장의 뒤를 캐내어 그가 백혜미의 매니저란 것을 알아낸 다음에 백혜미의 싸인회에 난입하면서 모든 일이 발각되고 만다. 백혜미는 가차없이 민 실장을 잘라버리고 목까지 조르며 폭언을 퍼부은 다음에 루미나와의 스캔들이 터지자 "넌 날 사랑하니까 나설 수 없겠지."란 계산 하에 이게 다 민실장 때문이다 를 시전한다. 51화 현재까지 백혜미가 자신을 탓하는 것을 [[텔레비전]]으로 보는 장면에서 잠깐 등장한 이후 행적이 묘연하다. ~~근데 집에서도 머리 세우고 [[선글라스]] 끼고 있다. 폼생폼사라 이건가?~~ 57화에서 세연이의 칼에 찔려 죽어가는 권승규를 보고 눈이 돌아간 백혜미가 이성을 잃고 민실장에게 전화해서 [[구급차]]를 부른다. 결국 백혜미의 곁으로 돌아가서 그녀를 보좌하게 되었다. 애니메이션에서 주연을 제외하고 조연들 대부분이 비중이 줄어들거나 아예 병풍이 되었는데, 민 실장 혼자서만 '''유일하게''' 비중이 상승했다. 백혜미에게 마음이 있다는 묘사가 원작보다 좀 더 강해졌으며, 과거 권승규의 도망에도 어느정도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. 결정적으로 권승규와 짜고 권승규가 백혜미의 눈앞에서 [[자해]]를 하고 이에 이성을 잃은 백혜미에게 [[약]]을 주사해서 숨겨진 방으로 모셔가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